실생활 속에서 의식하지도 못한 채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또 알지만, 가벼이 여겨서 피부를 망치는 습관들도 있죠. 이처럼 무심코 자기도 모르게 혹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피부에 주는 나쁜 습관들을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괜히 비싼 돈 들여서 피부과, 비싼 화장품을 사용하시기 전에 자기 자신의 습관부터 먼저 재정비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피부에 나쁜 습관
1. 생얼로 다니기
대다수의 여자분들은 화장을 하고, 요즘에는 남자들도 간혹 하고 있습니다. 화장하면 당연히 평소보다 답답한 느낌도 느끼고 화학 성품이 있기에 피부에 나쁘다고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반대로 생얼로 다니면 피부에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게 생얼이지만 스킨, 로션은 기본에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자외선만 꾸준히 차단해도 그렇지 못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피부 상태가 젊을 것입니다. 더불어 명심해야 할 것이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하며,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2. 너무 긴 클렌징
씻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특히 꼼꼼하게 해야 하죠.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클렌징을 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기 마련입니다. 클렌징 오일 사용은 3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문지르면 닦아낸 노폐물이 다시 피부로 재흡수 된다고 합니다.
3. 씻지 않고 자기
위 2번 내용과 관련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어나고 하루 동안 활동하면서 각종 먼지나 노폐물이 얼굴에 쌓여있을 것입니다. 거기다 화장을 하고 외출했다면 화장을 지우지 않는다면 모공까지 막을 수 있으니 꼭 외출 후 귀가 시 씻어야 합니다. 술을 먹고 귀가한 날, 야근을 한 날 물론 힘들겠지만, 꼭 이겨내시고 반드시 꼼꼼하게 세안 후 자는 것이 좋습니다.
4. 뜨거운 물, 혹은 차가운 물로 세안
세안을 할 때는 미온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정석은 미온수로 모공을 열어준 다음 차가운 물로 마무리를 하는 것입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차갑다면 피부의 모공이 늘어나거나 반대로 세안 효과가 떨어지는 등 좋지 않습니다.
5. 얼굴 자주 만지기
우리 몸에서 세균이 제일 많은 손을 얼굴에 가져가면 안 됩니다. 습관처럼 얼굴을 만지지만, 악영향을 줄 뿐이니 의식하고 참는 것이 좋습니다. 손과 얼굴과의 거리는 항상 멀도록 신경 써주세요.
이상 5가지 피부 망치는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머릿속에 염두에 두어 좋은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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