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먹을 게 참 많아서일까요? 소아나 아이 청소년같이 어릴 때부터 비만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어릴 때 비만이면 커서도 비만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어 비만 상태가 유지되면 여러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등 좋지 않겠죠. 이렇게 성인이 대해서도 비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그만큼 쑥쑥 크기 위해 성장기에 안 먹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본 내용인데요. 국민건겅보험의 소아청소년비만 실태분석 및 관리의 내용을 참고하여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분유 수유
자연스러운 상식으로 모유가 분유보다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렇다고 합니다. 4~6개월 아기 기준 아이에게 분유만 수유한 아이가 모유만 수유한 아이보다 비만 발생률이 1.3배가 높았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비만 방지에도 좋습니다.
우유 섭취
아기에게 모유가 좋다면, 아이들에게는 우유가 최고의 간식입니다. 하루에 우유를 2~3컵 꾸준히 마시면, 우유를 먹지 않은 아동보다 비만 발생 위험도가 0.5배 감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컵 이상으로 과하게 먹을 경우 역으로 위험도가 증가하니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부모의 비만 관리
부모님도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부모 모두가 비만인 경우의 아동이 부모 모두가 정상체중인 경우의 아동보다 비만 발생 위험도가 2.38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음식이나 습관, 유전 등 여러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있겠죠? 부모님부터 비만이 아닌 모습을 보여야겠죠.
패스트푸드 먹지 않기
식습관은 당연히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 경우와 밥 먹는 시간이 빠를 경우에 비만 발생 위험도가 2배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처럼 소아비만을 예방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인보다 아이들이 주변 환경에 더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나 보호자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할 것입니다. 좋은 영양으로 쑥쑥 잘 크도록 이끌어주되 비만은 되지 않도록 더 신경 쓰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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