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는 스트레스에서부터 심장질환이나 각종 암을 유발하기도 해서 위험합니다. 하지만 전자파는 사람 눈으로 볼 수가 없어서 많이 무감각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준비한 실생활에서 흐르는 전자파들을 몇 가지 알아보고 경각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작동 중인 프린터
프린터가 동작하거나, 문서를 출력할 때 많은 양의 전자파를 발생한다고 합니다. 컴퓨터로 출력 명령 후 괜히 급하게 미리 앞에서 기다리지 말고 다 출력된 후 나온 문서를 가지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프린터 자체를 업무를 하는 사람들과 먼 곳에 그리고 잘 다니지 않는 구석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와 밀착한 자세
컴퓨터 또한 항상 켜놓고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전자파에 유의하여야 하는데요. 모니터와 50cm만 떨어져도 전자파가 86%이상 감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몸은 멀어진 자세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자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 주기적으로 컴퓨터와 떨어져 쉬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실 TV 뒤의 전자파
TV는 그 크기에 어울리게 강한 전자파를 방출합니다. 이 전자파는 일반 물질을 통과하므로 TV 뒤 거실 벽을 통과하게 되는데요. 뒤에 있는 방에 침대를 거실 TV 쪽으로 붙여놓았다면 자기도 느끼지 못한 사이에 끊임없이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침대를 거실 TV 쪽과 반대편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동 중인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도 작동할 때 전자파를 발생합니다. 따라서 작동시켜 놓고는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변압기가 있는 우측부근에서 강력한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하니, 아예 전자레인지를 오른쪽에 두어서 왼쪽에서 전자레인지를 바라볼 수밖에 없게 위치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탈수 중인 세탁기
세탁기는 자주 쓰기에 플러그를 상시 꽂아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는 습관을 지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터가 빠르게 돌아가는 탈수 중일 때 전자파가 늘어나기에 근처에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헤어드라이기 사용
헤어드라이기도 전기 제품이기에 당연히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크기에 비해 많은 전자파가 발생된다고는 하는데요. 제품의 성격상 사람 근처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고, 열이 함께 방출되어서 몸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머리에서 최대한 멀리서 머리를 말리며, 될 수 있는 대로 짧은 시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생활에서 흐르는 전자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전자제품을 사용하면 전자파가 나오는 것은 어쩌 할 도리가 없으나 조금 노출될 수 있는 것을 괜히 부주의하여 많이 노출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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