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구에 결과에 의하면 첫인상은 8초 만에 결정이 난다고 합니다. 다른 어떤 연구는 0.1초라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 몇 초가 되었든 간에 짧은 시간 만에 결정 나는 첫인상. 이 첫인상은 사람에게 선입견을 생기게 하기도 하며 그게 나쁜 선입견일 경우 그 선입견을 깨는 것이 힘들기도 합니다. 반면에 좋은 첫인상으로 호감을 얻었다면, 사람의 마음을 얻기가 더 쉽겠죠. 그래서 준비한 내용입니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 및 요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정
상대방에게 첫인상의 영향을 끼치는 데는 외모적 요소가 당연히 크다는 것은 상식으로 또는 체감적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태어난 외모를 강제로 바꾸는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외모지만 호감 가는 표정으로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 순 있을 것입니다.
앞 광대가 볼록 올라가고 올라간 입꼬리의 웃는 미소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너무 박장대소하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미소가 상대방에 호감과 신뢰감까지 주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거울을 보고 자신의 웃는 표정을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웃는 연습을 통해 입꼬리가 한쪽만 올라가는 건 아닌지 너무 어색한지 확인해보고 반복을 통해 자연스러운 웃음을 연습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분위기
사람이 개인마다 가진 분위기는 상대방에게 첫인상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외모보다는 그나마 개개인의 고유한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조금 바꾸기 쉽기도 합니다. 위에 언급한 호감 가는 표정과 더불어 자신이 조금 더 신경 쓰고 노력함으로써 첫인상에 개선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기에 상대방에게 좋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분위기를 위해선 먼저 흔히들 TPO라고 하는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맞는 복장도 한 요소입니다. 처음 만나는 상대에게 너무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은 상대방이 존중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항상 청결을 신경 쓰고 단정하고 깔끔해 보이는 머리 스타일이나 손발톱, 너저분하게 자란 수염은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연스러운 매너가 사람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데 역할을 합니다.
목소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앨버트 메라비언의 이론에 따르면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에 시각 55%, 청각 38%, 말의 내용 7%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것은 말을 할 때 적어도 첫인상에서는 내용보다도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소리가 됩니다.
너무 작은 목소리는 자신감 부족으로 보이며, 너무 큰 목소리는 예의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적당한 목소리 크기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목소리의 음이 안정적인 중저음일 때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정확한 발음 또한 마찬가지겠죠.
이상으로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인 표정, 분위기, 목소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말한 이 3가지의 경우 본인의 노력으로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며 끊임없이 사람과 소통을 하기 마련이니 첫인상을 좋게 주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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