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거창하게 다이어트 자극 조절 팁, 다이어트 절제 팁이라고 적었습니다만 그냥 실생활 속에서 조그마하게 도움 될 만한 팁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 할 이야기는 식욕이 많은 사람들은 시각적, 후각적 자극에 약할 것입니다. 그런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인 것은 당연한 이야기임은 잊지 말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음식 보관
냉장고에는 신선한 채소를 많이 넣어둡니다. 저열량이고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 시야에 잘 보이는 위치에 정리해놓으며 고열량에 살찌기 쉬운 식품들은 손이 닿기 어렵고, 시야에서 먼 곳에 정리해 둡니다. 더불어 열기 어려운 용기에 담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음식은 주방에만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안 곳곳에 음식을 두게 되면 역시 시야에 잘 들어오게 되고 시각적 자극으로 손이 가기 쉽게 될 것입니다. 먹으려면 서서 주방으로라도 이동을 하도록 꼭 주방에만 음식을 두세요.
장보기
장을 보러 가는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배가 고플 때 장을 보러 가면 지금 즉시 맛있어 보이는 식품들을 많이 충동구매하게 됩니다. 배가 부를 때 가야 조금이라도 충동구매를 덜 하게 되겠죠.
장보기 전에 미리 구매할 음식을 적거나, 스마트폰에 기록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계획된 식품만 사며, 정해진 금액을 오버하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더불어 자주 가는 마트라면 필요한 제품이 있는 구역만 갔다가 오는 것이 마트 전체를 다니는 것보단 자극을 덜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인스턴트 식품 같은 다이어트에 크게 방해되는 제품은 의도적으로라도 구매를 피하고,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식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음식을 빨리 먹으면 살이 찌기 쉽습니다. 의도적으로라도 씹는 수를 30번 정도 세어가며 천천히 먹습니다. 그렇게 여유를 가지고 식사를 하면 먼저 먹은 음식의 포만감이 빨리 찾아와 덜 먹기 쉽습니다. 한국 정서상 나쁠 순 있습니다만, 오히려 텔레비전 같은 것을 보면서 밥을 먹으면 더 천천히 먹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준비할 때 그릇을 작은 그릇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대놓고 작은 것은 어색하기도 하고 아예 두 그릇 먹기도 쉬우니 평소에 사용하던 것과 비슷하지만 조금 작은 걸 사용하는 식으로 점차 줄여보시면 자연스레 소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애초에 음식은 먹을 만큼만 담아서 먹습니다. 음식이 아깝다는 이유로 남은 음식을 다 먹게 되는 습관도 버리는 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자극 조절, 식욕 절제 팁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음식 보관, 장 볼 때, 식사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평소에 이렇게 다이어트를 해나가면서 자기 스스로 개인적인 팁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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