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좋아하는 배우 중에 마이클 패스벤더라고 있습니다. 리부트 엑스맨 시리즈에서는 에릭 (매그니토) 역을 맡았고, 최근에 에일리언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데이비드 역할을 잘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이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영화 중에 국내에 3월에 개봉한 '파도가 지나간 자리'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거기서 부부 역할이었던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더 선'의 보도에서 10월에 스페인에서 결혼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 배우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려 합니다.






마이클 패스벤더



국적 : 현재 국적은 아일랜드로 독일인 아버지와 북아일랜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출생 : 1977년 4월 2일, 독일 하이델베르크

신장 : 183cm


 2001년에 대박 난 HBO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데뷔했습니다. 1화에서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2006년에 '300'에서 영화 데뷔를 했습니다. 물론 이 당시에도 무명이었기에 자세히 찾아봐야 하죠. '300'의 성공으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출연할 수 있었는데요. 아치 히콕스 역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영화 또한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올라서 더 시선이 주목되었죠. 그리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에릭, 에일리언 리부트에서의 데이비드을 통해 할리우드 주연급 배우로 명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추가로 탑기어에 나오고, F1 덕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국적 : 스웨덴

출생 : 1988년 10월 3일, 스웨덴 예테보리

신장 : 166cm


 현재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젊은 여배우입니다. 단역으로 어린 시절부터 드라마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발레를 했다고 하지만, 그만둔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장편 영화 데뷔작인 퓨어라는 영화가 호평을 받아 스웨덴의 각종 상을 받고 베를린 영화제에서 유럽 배우 신인상을 수상을 통해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12년에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하게 되고, 2015년 '엑스 마키나'에서부터 '대시니 걸', '제이슨 본'을 통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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