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10가지 식품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음식 관련 포스팅으로 음식에 색깔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음식은 보통 크게 5가지 색깔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 색깔에 따라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이 조금씩 다른데요.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붉은색 음식


대표적인 붉은 색 음식으로는 토마토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하여 항암 식품으로도 훌륭합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토마토를 잘 챙겨 먹으면 병원에 안 가도 될 정도로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줍니다. 특히 토마토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병 환자들에게도 많이 권유된다고 합니다.

또한, 붉은색 음식인 대추, 오미자, 구기자 등은 음식들도 혈관계 질환 치유에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흰색 음식


대표적인 흰색 음식으로는 도라지, 무가 있습니다.

흰색 음식들은 주로 폐와 기관지에 좋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즙이나 배즙도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색 음식


대표적인 녹색 음식으로는 시금치, 파슬리, 쑥이 있습니다.

체세포의 기능을 강화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식물들에 들어있는 엽록소는 우리 몸의 간장과 쓸개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노란색 음식


대표적인 노란색 음식으로는 호박이나 벌꿀이 있습니다.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성적인 위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검은색 음식


대표적인 검은색 음식으로는 검정콩, 오골계가 있습니다.

검정콩은 몸속의 독소를 없애는 작용을 하며 남자들의 정력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오골계는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5가지 색깔 음식에 대한 간략한 기능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색깔이 같아도 음식마다 효과가 같진 않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내가 필요한 음식의 색은 어떤지 참고하시고, 쉽게 외워 음식을 잘 선택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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