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아침, 저녁으로 많으면 하루에도 수시로 세안을 합니다. 당연하게 하는 이 세안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하는 요령이 있습니다. 물론 당장 차이가 안 보이겠지만 사소한 차이라도 그게 누적이 되면 당연히 피부에 많은 차이를 불러오게 되는 거겠죠. 그래서 준비해 본 내용입니다. 깨끗하게 세수, 세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위해 보통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물론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공기에 노출된 피부는 먼지와 노폐물이 쌓입니다. 피부 내에서 땀과 피지 등도 나오죠. 이런 여러 가지 하루 간에 쌓여왔던 더러운 것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세수, 세안이 필요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클렌징도 해야 하죠. 또 다음날 아침의 피부를 정돈하기 위해서도 세안이 필요합니다. 자는 동안 생기는 피부의 유분을 방치하면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최소 하루에 한 번, 보통 아침과 저녁 2번 해서 비누보다는 클렌징폼을 사용하여 세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클렌징을 할 때 무조건 깨끗이 한다는 생각으로 손에 힘을 너무 주어 세게,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해서는 좋지 않습니다. 피부에는 자연적인 피지가 남아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세수 시 손에 불필요한 힘을 많이 쓰지 말고, 거품을 많이 내서 씻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방법
우선 손부터 비누로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다음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셔줍니다. 그 후 손바닥에 클렌징폼을 덜어 거품을 냅니다. 거품을 잘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품을 충분히 내고 나면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나 코 등 T존 부분을 문질러줍니다. 기본은 아래에서 위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씻어 줍니다. 헹굴 때는 너무 차갑게 하시는 분이 많은데 역시 피부에 자극이 됩니다. 적당한 온도로 헹구시길 바랍니다.
클렌징 방법
사실 일반적인 세안만으로는 하루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화장이 필수인 요즘에 더욱 어렵겠죠. 그래서 하루에 한 번은 클렌징을 해서 모공 속의 이물질들을 녹여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 세안과 마찬가지로 과도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40초에서 1분 사이로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순서는 T존에서 U존. U존에서 눈가. 그리고 입가 순으로 지웁니다. 이마와 코가 포함된 T존부터 클렌져를 묻혀서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녹입니다. 이때 콧방울같이 모공이 잘 보이는 부분은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둥글게 돌려가며 녹입니다. 그 후 뺨과 턱인 U존을 녹여 내고 마지막으로 눈가와 입가를 씻는 것입니다. 위에 이야기했듯이 이 부분을 진행하는 데에 40초에서 1분 사이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깨끗하게 세안하고 클렌징하는 간단한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크게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전문적인 내용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씻지만, 씻을 때 피부를 상하지 않도록 너무 강하고 오랜 시간 씻지 않는 것입니다. 이 내용 기억하셔서 항상 깨끗한 세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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