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직전에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에 마늘, 귀리, 블루베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그다음 편으로서 시금치과 브로콜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금치 - 초록 채소의 대표
시금치는 녹황색 채소의 대표 식품입니다. 비타민 B, 비타민 C, 철분, 칼슘 등 또한 풍부해서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덕분에 동맥경화, 폐암을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시금치의 부위별로 효과가 다릅니다. 잎 부분에는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감기 예방 및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구리와 망간이 풍부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금치이지만 시금치는 하루에 500g 이상 먹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장, 방광에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 - 비타민 C 덩어리
브로콜리는 피부 관리하는 분들은 꼭 많이 먹어야 할 음식입니다. 왜냐하면, 비타민 C 때문인데요. 피부면역력을 높여 주며, 노화 방지에도 크게 이바지를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두 배, 감자의 7배나 함유하고 있어서 많이 섭취할 필요도 없이 하루에 딱 100g만 섭취해도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만 C 이외에도 비타민 A도 풍부하게 피부 점막의 저항력을 증진하고,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과 같은 밤낮의 온도 차가 크고, 쌀쌀해지는 가을철에 감기 예방을 위한 음식으로도 좋습니다. 또 브로콜리는 오메가3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염증을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역할을 해내기도 하며, 매일 적정량 섭취할 경우에 위암, 폐암, 대장암, 등의 발병위험률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시금치와 브로콜리가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대표적인 녹색 채소입니다. 서두에도 서술했지만 요 며칠 사이에 많은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환절기에 감기를 필두로 여러 가지 면역력 저하로 몸이 아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에 서술한 마늘, 귀리, 블루베리와 더불어 녹색 채소 시금치와 브로콜리를 섭취함으로서 철저히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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