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5일자로

스파이더맨 홈커핑이 개봉했죠.




(사진들 출처 : 다음 영화)




금일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이하 MCU)의

페이즈 3중 4번째 작품입니다.


부제인 홈커밍은 미국 고등학교의 파티이며

동시에 소니에서 마블로 판권이 돌아온다는 것을 비유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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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나온

톰 홀랜드가 그대로 주연인데요.


원작의 스파이더맨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10대, 유쾌함이 참 좋습니다.



최근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한국에서 삼겹살과 노래방도 가며 재밌게 보낸것 같더라구요.


https://twitter.com/abouttomholland/status/881881365343596544

https://twitter.com/abouttomholland/status/881881760576962560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좌측 네드 역의

제이콥 배털런 (Jacob Batalon) 배우가 아주 매력있습니다.


거의 스파이더맨 다음으로 많이 나올꺼에요.

덕후스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직접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쿠키는 2개입니다.


스탭롤도 귀여우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될 것 같네요!




-젊은 주연을 내세운 유쾌함과 유머

그리고 특유의 고공 액션들은 좋았습니다.


-너무 뻔한 (깊이 없는) 스토리

가시성이 떨어지는 몇몇 액션씬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스파이더맨으로서 역할을 다 해준것 같습니다.




별점 3.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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