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었나요? 지방의 누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에 대해서 다시 조명된 적이 있습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도 하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 방식으로 다이어트하는 분도 많고 하기에 오늘은 그 지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중에서 보통 음식을 살 때 적혀있는 지방 중의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을 알아보고 관련된 음식들도 알아보겠습니다.






포화지방



 포화지방은 동물성 지방으로 흔히들 성인병의 주요 발병원인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관련 음식으로는 육류(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기름과 버터등이 그 예입니다.




불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은 포화지방과 반대로 흔히들 말하는 좋은 지방입니다. 오메가3 같은 특정 성분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이 안 되기에 꼭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음식으로는 연어, 견과류, 계란 등이 그 예입니다.




트랜스지방



 지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조차도 트랜스지방은 나쁜 지방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트랜스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의 종류이지만 글리세린과 결합할 때 우리 몸에 악영향을 주곤 합니다. 마가린, 쇼트닝, 감자튀김 등이 그 예입니다.






 지방의 누명이라는 방송과 더불어 포화지방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사실 트랜스지방을 제외하면 지방은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며 과한 섭취만 조심하면 좋을 것입니다. 과한 섭취는 당연히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심장병이나 관련 질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부족할 경우에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면역력이 약해지고, 피로가 찾아오기 쉬워지기도 합니다.

 

 모든 음식이나 영양소가 그렇겠지만, 과하지 않은 선에서 섭취하고 다른 영양소인 탄수화물과 단백질 등 비율을 잘 생각하고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항상 도움 될 것입니다. 이상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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